울산 대표 축제인 '울산 고래 축제'의 내년 개최가 불투명해졌습니다.
울산 남구청은 구의회가 축제를 주관하는 고래문화재단에 축제 개최 비용 등 19억 원 출연금 의결 건을 부결시켜, 예산이 없어 현재로는 축제를 열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.
구청은 그러나 축제가 무산되지 않도록 오는 16일 예정된 의회 본회의에서 재의결을 요청할 계획입니다.
김인철 [kimic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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